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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구단 엔씨소프트, 신임 대표이사에 이태일 씨
입력 2011-05-09 14:51  | 수정 2011-05-09 15:01
프로야구 제9구단 엔씨소프트가 이태일 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습니다.
엔씨소프트 이재성 상무는 "20년 이상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과 야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 그리고 유연한 대인 관계가 장점"이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태일 대표는 1990년부터 야구전문지와 일간지 체육부 기자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포털 사이트에서 스포츠실장을 지냈습니다.
이태일 대표는 다음 달 KBO 이사회부터 구단 대표로 참여하게 됩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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