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현무 “아이큐는 겨우 세자리…기사 맞춰 갑니다”
입력 2011-05-09 08:01 

‘예능신성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남자의 자격에 전격 합류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공식 합류한 전현무는 ‘남자의 자격 합류를 기념해 기존 멤버들이 도전했던 미션을 간략하게 수행하는 등 신고식을 톡톡히 치렀다.
특히 수면내시경을 하는 과정에서 여자친구 유무를 묻는 질문에서도 없다”고 당당하게 말해 멤버들의 의혹(?)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이날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도. 멘사클럽에 있다는 거 진짜인가?”라는 김태원의 질문에 아니다. 아이큐가 겨우 세 자리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4개 국어에 능통하다는 소문에 대해선 영어와 중국어를 할 줄 아는데 일본어도 한다고 기사가 나와서 학원을 등록했다. 기사에 맞춰간다”라고 해명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이날 뉴스 앵커석에 앉아 자신의 합류 소식을 직접 소개하는 범상치 않은 등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전현무는 ‘남자의 자격에 새로운 엔진이 될 것 같다”는 짧고 굵은 리딩으로 존재감을 PR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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