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열차의 고장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7일) 저녁 6시 46분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 606호 열차는 김천·구미역 인근 선로 위에서 약 20분 동안 멈춰섰습니다.
이 때문에 후속 열차들이 10여 분 동안 운행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코레일 측은 제동장치 온도가 갑자기 상승해 비상정지했고, 차량을 점검하고 나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7일) 저녁 6시 46분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 606호 열차는 김천·구미역 인근 선로 위에서 약 20분 동안 멈춰섰습니다.
이 때문에 후속 열차들이 10여 분 동안 운행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코레일 측은 제동장치 온도가 갑자기 상승해 비상정지했고, 차량을 점검하고 나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