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함양 29.7도…초여름 날씨 계속
입력 2011-05-08 17:22  | 수정 2011-05-08 17:38
오늘(8일) 경남 함양지역의 기온이 올봄 들어 가장 높은 29.7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에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대구 29.1도, 전북 순창 28.5도, 광주 28.4도, 서울은 24.1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따뜻한 바람이 계속 불어와 낮 기온이 예년 평균보다 최고 5도 정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내일(9일)은 전국 대부분지방에 비가 내려 오늘보다 기온이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