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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전현무·탁재훈 ‘그랑프리’, 시청률 5.9%로 출발
입력 2011-05-08 15:16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이하 ‘그랑프리)가 5.9%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 ‘그랑프리는 전국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 기록으로는 3.9%.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세바퀴(13.6%), SBS ‘그것이 알고 싶다(8.7%)에 이은 ‘꼴찌의 성적이다.
‘그랑프리는 중장년층부터 젊은 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토크 시상식으로 신동엽 탁재훈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을 맡았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7일에는 송해, 허참, 왕영은, 왕종근, 김병찬 등 명MC들이 게스트로 대거 참석했다.
또한 서태지와 아이들, 조용필, 고현정, 김혜수, 이영애, 故 이주일 등의 과거 방송 장면이 방영돼 시청자들을 추억에 젖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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