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가 국내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인 제30회 GS칼텍스매경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경태는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6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21언더파로 대회 최저타 신기록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2위 김형성과도 무려 8타차를 기록해, 최다 타수차 우승 기록까지 갈아치웠습니다.
지난 2007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매경오픈 타이틀을 탈환한 김경태는 그린재킷과 함께 2억 원의 우승상금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날 6타를 줄인 김형성이 조민규와 함께 13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고, 지난해 챔피언 김대현은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공동 8위에 머물렀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김경태는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6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21언더파로 대회 최저타 신기록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2위 김형성과도 무려 8타차를 기록해, 최다 타수차 우승 기록까지 갈아치웠습니다.
지난 2007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매경오픈 타이틀을 탈환한 김경태는 그린재킷과 함께 2억 원의 우승상금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날 6타를 줄인 김형성이 조민규와 함께 13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고, 지난해 챔피언 김대현은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공동 8위에 머물렀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