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여진, 숨은 가족사 공개하며 눈물 ‘펑펑’
입력 2011-05-08 14:07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했다.
최여진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여성 전용 뮤직토크쇼 ‘러브송 2회 녹화에 조여정 최송현 하연주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들은 모두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의 출연자들. 이 중 최여진은 아버지와 산 기억이 하루 밖에 없다”며 그간 숨겨왔던 가족사를 공개했다.
그는 어린 시절 헤어진 아버지에 대한 아픔과 상처가 아직 치유되지 않는 것 같다”며 우연히 마주친 아버지 뒷모습을 보고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한 채 지켜만 봤던 내가 미웠다”고 전했다.
또 최여진은 캐나다에서 지낼 당시 사기를 당해 거리에 나 앉을 뻔 했을 정도로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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