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주니어 이특 탈진… 너무 무리하게 일한 탓?
입력 2011-05-08 10:52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탈진해 입원한 사실을 알렸다.
이특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탈진. 입원해서 수액 맞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베트남 콘서트를 마치고 이날 한국에 도착한 이특은 탈진 증상을 보여 링거를 맞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보다 건강이 더 중요해요" "힘내고 얼른 일어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재 이특은 SBS '강심장'과 '스타킹', tvN '오천만의 대질문' 등에서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슈퍼주니어는 오는 6월 8일 히트곡 '미인아'의 일본어 버전인 '미인(美人·BONAMANA)'을 발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현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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