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 “명품가방에 빠진 적 있어…다 부질 없다”
입력 2011-05-08 09:46 

이효리가 한때 명품가방에 빠졌던 과거를 공개했다.
8일 방송 예정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가 이효리의 팬미팅 소식을 전한다.
광희가 패셔니스타인 이효리도 꺼리는 아이템이 있냐”고 묻자 이효리는 새 옷 느낌이 좀 싫어서 백화점 보다는 빈티지 마켓을 자주 이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내가 한때 명품 가방에 심취했던 적이 있었다”며 근데 다 부질 없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2007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희선을 만났던 일을 공개하며 김희선씨와 같이 사진을 찍을 일이 있었다. 그 때 내가 살이 좀 찌기는 했지만 그 정도라고는 생각 안 했었는데”라며 얼굴을 붉혔다.
이효리와 광희의 화기애애한 만남은 8일 오후 4시 10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섹션TV 연예통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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