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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호투, SK 전 시즌 첫 승리
입력 2011-05-07 21:14  | 수정 2011-05-07 21:21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발 양현종의 호투로 SK 전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KIA는 문학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으로 활약한 양현종을 앞세워 5대 1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1회 이범호의 홈런으로 리드를 잡은 뒤 3대 1로 앞선 5회 김원섭의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한편, 잠실에서는 롯데가 9회 이대호의 역전 투런포로 두산을 꺾었고 넥센과 삼성도 승리를 추가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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