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적, 초호화 회식 멤버 ‘노래방 가도 마이크 못 잡겠네’
입력 2011-05-07 18:55 

가수 이적이 속해 있는 기획사의 회식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어느 기획사의 흔한 회식 자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이적의 콘서트가 끝난 후 뒷풀이 기념. 소속 가수들 단체사진”이라는 글이 덧붙여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적을 중심으로 김동률, 이상순, 조원선, 손스타를 비롯한 체리필터 멤버 등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가수들의 모습이 보인다. ‘슈퍼스타K 2로 엄청난 인기를 모은 존박 또한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사람들 노래방 가면 대박일 듯” 보기 힘든 사람들이 모였네” 역시 끼리끼리 노는 거였군” 이 기획사는 알바생 안 뽑나요?” 이 멤버로 콘서트 한번 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박은 ‘뮤직팜(Music Farm)과 계약 체결 후,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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