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 오브 서울은 서울에 공존하고 있는 무한도전과 빅뱅 두 조직을 하나로 정리한다는 콘셉트의 특집으로, 두 그룹은 불꽃 튀는 추격전을 벌인다.
누군가로부터 걸려온 전화로 지령을 전달받은 두 조직은 지령대로 찾아간 곳에서 일인당 하나의 무기를 지급받게 된다. 조직원들은 전달받은 의문의 무기만으로 자신의 보스를 지켜야 하며, 동시에 상대 조직의 보스를 죽여야 승리할 수 있다.
특히 무한도전과 빅뱅의 멤버 수가 달라 무한도전 멤버 중 한 명이 빅뱅으로 옮겨 가면서 스릴 넘치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한편 김태호 PD는 지난 22일 빅뱅과 녹화를 끝낸 후 자신의 트위터에 무도와 빅뱅과의 빅뱅~! 준비가 미흡했는데 늦은 시간까지 너무 열심히 해줘서, 그리고 너무 잘 해서(아직도 충격에 휩싸인 무도 멤버들..ㅎㅎ) 무도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너무 고마웠습니다”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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