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빅토리아-닉쿤 부부와 이용대-설리는 빅토리아가 직접 요리한 볶음밥을 먹었다. 식사 후 이용대와 설리가 부엌에서 뒷정리를 하는 동안 빅토리아와 닉쿤은 침대에 나란히 앉아 TV를 시청했다.
TV를 보던 닉쿤은 빅토리아에게 자신의 무릎을 베고 눕도록 했다. 빅토리아는 예상치 못한 닉쿤의 무릎베개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밥을 먹은 직후라 살찔 것 같다”고 하자 닉쿤은 소화가 잘 되도록 몸을 흔들어주는 등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나 갑자기 TV에서 키스신이 등장했고 민망한 닉쿤은 콧구멍이 커지고 빅토리아는 입이 오므라지는 등 재미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빅토리아와 닉쿤은 디스코 팡팡을 타며 서로 사랑 고백을 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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