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테이-JK김동욱, 조수미 앞에서 `오페라스타` 우승 겨룬다
입력 2011-05-07 17:10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1 최종 결승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조수미는 7일 오후 11시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오페라스타 2011 파이널 라운드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파이널 라운드에는 가수 테이와 JK김동욱이 올라 1위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 5번의 라운드에서 테이는 3회, JK김동욱은 1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오페라스타 2011 파이널 라운드에는 기존 출연자들이 대거 현장을 찾을 예정이며, MC 이하늬의 가야금 병창 무대도 마련돼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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