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해철-윤원희 부부, 심야 몰래데이트 딱 걸렸네!
입력 2011-05-07 13:31 

가수 신해철과 부인 윤원희의 심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부엉이2를 촬영 중이던 신해철-윤원희 부부는 식사를 하던 중 은밀한 추억의 장소로 목적지를 변경, 제작진을 긴장케 했다.
이들 부부가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동네 만화방으로 신해철은 연애시절부터 유명 맛 집을 순례하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신해철-윤원희 부부는 만화방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며 ‘부엉이 공식 ‘닭살커플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마왕 신해철-윤원희 부부의 은밀한 심야 데이트는 5월10일 오후 2시 30분 MBC 에브리원 '부엉이 2' 8회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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