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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손진영, 권리세에 듀엣 러브콜 … 그녀는 어디에?
입력 2011-05-07 09:22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TOP4에 진출하며 '미라클맨'으로 떠오른 손진영이 권리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위대한 탄생'에서 TOP5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데이비드오 셰인이 '별이 빛나는 밤에' 방송 현장을 찾은 영상이 전파를 탔다.
지난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영상 속에서 손진영은 "여자 출연자 중 누구와 함께 듀엣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권리세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셰인은 김혜리를 꼽았다. 이에 DJ 박경림이 "김혜리를 사랑하냐"고 묻자 셰인은 "혜리 사랑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TOP5는 70년대 오디션의 시초였던 신인가수 선발 대회부터 가요제의 양대산맥인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계까지 신인가수의 등용문으로 널리 알려진 MBC 가요제가 배출한 명곡들에 도전했으며, 데이비드오가 아쉽게 탈락 고배를 마셨다.
이날 경연에는 그동안 TOP12로 함께 본선 여정을 달려온 황지환 조형우 김혜리 노지훈 백새인 정희주가 현장을 찾아 응원했으나 권리세의 모습만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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