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밤부터 중부 비 강해져…주말 동안 맑음
입력 2011-05-06 23:02  | 수정 2011-05-06 23:08
<예상강수량>중부 지방의 빗줄기는 점차 굵어지겠습니다. 밤사이 부모님 고향으로 향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운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지방 5~30밀리미터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5밀리미터 내외로 적겠습니다.

<1>내일 오전에는 대부분 비가 그칠 것으로 보여 야외 활동에는 큰 무리가 없겠습니다.

오후에는 서울 19도, 대구 27도 등으로 따뜻하겠습니다.

<2>그 밖의 연휴 날씨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버이날이 포함된 주말동안에는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월요일과 석가탄신일에는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입니다.

<기상도>내일 새벽과 아침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전 쯤에는 모두 그치겠습니다.
오후 동안은 맑겠습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 지방에는 짙은 안개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저>내일 아침 서울 12도, 청주와 대전 15도 분포에서 출발하겠습니다.

<최고>낮 기온 서울 19도, 광주와 울산 24도로 따뜻하겠습니다.

<주간>남부 지방의 비는 다음 주 수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제주의 비는 목요일에도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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