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24일까지 도내 각 시·군의 기부금품 배분실태에 대한 감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수원시와 성남시, 부천시 등 15개 시·군으로 연말이나 명절 때 거둬들인 기부금품이 제대로 집행됐는지 점검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감사에서 기부금품을 사회복지 등에 쓰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한 사례가 적발되면 관련자를 엄중 징계할 방침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대상은 수원시와 성남시, 부천시 등 15개 시·군으로 연말이나 명절 때 거둬들인 기부금품이 제대로 집행됐는지 점검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감사에서 기부금품을 사회복지 등에 쓰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한 사례가 적발되면 관련자를 엄중 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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