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원자력 연구원·스마트시범원자로 유치 나서
입력 2011-05-06 17:00  | 수정 2011-05-06 20:47
경상북도는 제2원자력연구원과 스마트 시범원자로 유치를 위해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와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8조 9천억 원이 투입될 제2원자력연구원은 2028년까지 관련 시설을 완공한다는 계획으로 경북도는 냉각수 확보가 쉬운 동해안을 최적지로 보고 있습니다.
또, 총사업비 1조 원이 투입되는 스마트 시범원자로는 스마트 수출을 위한 경험 축척 등을 위해 건설하는 시범시설로 올해 안에 입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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