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아차, 소외이웃 200명 서울대공원 초청
입력 2011-05-06 15:28  | 수정 2011-05-06 15:30
기아자동차는 서울 강남구 지역 보육원생,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소외된 이웃 200여명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초청해 '사랑의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행사에서 동물원 관람, 게임 참가와 함께 전시해놓은 K5, K7, 스포티지R 등 차량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지역사회와 함께 커가는 기업이라며 소년소녀가장 돕기, 복지시설 초청행사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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