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한 여대생이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매물로 내놓은 순결이 4만 5천파운드(한화 8천만원)에 낙찰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6일 벨기에 여대생 노엘(21)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소재의 얀트라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순결을 온라인 경매 매물로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2달 후 그녀의 순결은 신원을 밝히지 않은 구매자가 낙찰받았다.
구매자는 그녀가 선택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해야 하고 함께 쇼핑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 사이트는 노엘이 172cm의 키에, 갈색 머리, 갈색 눈을 가지고 있으며 ‘ 장난기 많지만 매우 친절하고 순수하다고 설명했다.
노엘은 이번 경매를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 지역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처녀 증명서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엘은 벨기에 매체 파노라마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냥 평범한 여자”라며 부모님은 내가 하고 있는 것을 아시면 창피해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나와 가장 친한 친구가 하지 말라고 설득했지만 지금은 나를 이해해준다. 또 다른 친구들은 내가 아직도 처녀라는 것에 놀라워했다”고 말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영국 데일리 메일은 6일 벨기에 여대생 노엘(21)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소재의 얀트라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순결을 온라인 경매 매물로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2달 후 그녀의 순결은 신원을 밝히지 않은 구매자가 낙찰받았다.
구매자는 그녀가 선택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해야 하고 함께 쇼핑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 사이트는 노엘이 172cm의 키에, 갈색 머리, 갈색 눈을 가지고 있으며 ‘ 장난기 많지만 매우 친절하고 순수하다고 설명했다.
노엘은 이번 경매를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 지역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처녀 증명서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엘은 벨기에 매체 파노라마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냥 평범한 여자”라며 부모님은 내가 하고 있는 것을 아시면 창피해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나와 가장 친한 친구가 하지 말라고 설득했지만 지금은 나를 이해해준다. 또 다른 친구들은 내가 아직도 처녀라는 것에 놀라워했다”고 말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