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법정감염병인 수족구병 발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보건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38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표본감시결과 4월 넷째 주 전체 외래환자 가운데 수족구병 환자 비율은 100명당 0.45명으로 이전 주의 0.35명에 비해 0.1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관당 보고 환자 수도 같은 기간 3.22명에서 4.06명으로 0.84명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이에 따라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아이 장난감과 놀이기구 등의 청결 상태 유지 등의 예방수칙을 제시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38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표본감시결과 4월 넷째 주 전체 외래환자 가운데 수족구병 환자 비율은 100명당 0.45명으로 이전 주의 0.35명에 비해 0.1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관당 보고 환자 수도 같은 기간 3.22명에서 4.06명으로 0.84명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이에 따라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아이 장난감과 놀이기구 등의 청결 상태 유지 등의 예방수칙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