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아현 파경… 과거 “이혼 결심만 만번” 발언 화제
입력 2011-05-06 14:10 

탤런트 이아현의 이혼 소식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아현은 지난 3월 31일 서울 가정법원에 이혼과 위자료 3000만원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06년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 이인광씨와 재혼한지 5년만의 일이다.
이아현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남편의 늦은 귀가와 담배 때문에 이혼 결심을 1만 번 했다”고 결혼 생활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아현의 파경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뭐 좋은 일이라고 자꾸 이슈가 되는지”, 두 딸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아현은 이인광씨와의 슬하여 2녀를 두었으며,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황태란역으로 출연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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