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가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울산의 인구대비 암환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표한 지역별 암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 울산의 인구 10만 명당 암 진료환자 수가 2천 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2위는 경기도, 3위는 서울이었습니다.
반면 경북은 천 108명으로 10만 명당 암 진료환자가 가장 적었고, 전북과 전남 등도 하위권이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표한 지역별 암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 울산의 인구 10만 명당 암 진료환자 수가 2천 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2위는 경기도, 3위는 서울이었습니다.
반면 경북은 천 108명으로 10만 명당 암 진료환자가 가장 적었고, 전북과 전남 등도 하위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