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용카드 포인트 세금납부 15억 원 돌파
입력 2011-05-06 11:12  | 수정 2011-05-06 11:20
서울시는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방세를 낸 액수가 제도 시행 100일 만에 15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용카드 포인트로 납부한 시민은 모두 8만 6천여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9개 신용카드사와 제휴해, 지방세와 취득세, 자동차세 등 모든 지방세와 상·하수도 요금, 과태료 등을 신용카드 포인트로 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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