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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경기 연속 무안타
입력 2011-05-06 09:09  | 수정 2011-05-06 09:24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음주 파문 이후 부진에 빠졌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에 삼진 1개를 당했습니다.
음주 혐의 뒤 합류한 오클랜드 원정 3경기에서 11타수 무안타로, 타율은 2할2푼6리까지 떨어졌습니다.
1회와 4회 내야땅볼로 아웃된 추신수는 6회에는 삼진을 당했고, 8회 타점 기회에서 다시 내야 땅볼에 그쳤습니다.
마지막 타석인 연장 10회에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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