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 동부지역에서 규모 6.1과 5.3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 조사국과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미국 지질 조사국은 어제(5일) 자정쯤 지하 24km 지점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일본 기상청은 오늘 새벽 2시쯤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 발령이나 인명·재산 피해에 관한 보고는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 지질 조사국은 어제(5일) 자정쯤 지하 24km 지점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일본 기상청은 오늘 새벽 2시쯤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 발령이나 인명·재산 피해에 관한 보고는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