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낮 12시 30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동 중앙시장 앞에서 군포로 가던 모 교통 소속 시내버스의 오른쪽 뒷바퀴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유리창 2장이 깨지면서 60살 장 모 씨 등 승객 5명이 찰과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버스 정차 과정에서 갑자기 펑크가 났다"는 운전기사 48살 이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사고로 유리창 2장이 깨지면서 60살 장 모 씨 등 승객 5명이 찰과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버스 정차 과정에서 갑자기 펑크가 났다"는 운전기사 48살 이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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