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고의 사랑’ 공효진 걸그룹 ‘국보소녀’로 변신
입력 2011-05-04 19:01 

MBC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한물간 전직 아이돌 그룹의 멤버 ‘구애정 역을 맡은 공효진이 걸그룹 ‘국보소녀로 변신해 수준급의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최근 ‘최고의 사랑은 ‘국보소녀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지난 28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춤추는 연기가 제일 어렵고 민망했다”며 워낙 노래하고 춤추는 데 소질이 없어서 가수 연기하기가 민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공효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자칭 몸치인 공효진은 아이돌 그룹의 춤을 배우기 위해 전문 안무 트레이너에게 특별 지도를 받았다”며 촉박한 일정 때문에 이동하는 시간이나 촬영대기 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안무를 외워 촬영을 큰 무리 없이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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