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하다. 이쁘게 사랑하겠다”는 멘트와 함께 연인 심진화와 다정하게 찍은 커플샷을 올렸다. 또 아이고 속이 다 시원하네. 휴~”라는 글로 후련한 심정을 내비쳤다.
이어 심진화도 4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이~ 너무 부끄럽다”는 글과 함께 커플사진을 게재하며 감사합니다”라고 관심을 보여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테니즌들은 깨소금 냄새 진동”, 잘 어울린다”, 그렇게 좋은가?”, 결혼해라”, 오래오래 예쁜 사랑 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평소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 3월, 본격적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원효는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배려하는 심진화의 모습에 반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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