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하 ‘22대 별밤지기’ 됐다‥9일 첫 방송
입력 2011-05-04 17:52 

가수 윤하가 22대 별밤지기가 된다.
윤하 소속사 측은 박경림씨의 후임으로 9일부터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윤하가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고정으로 맡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그동안 여러차례 기존 DJ들이 공석일 때 대신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며 진행능력은 충분히 검증됐다는 것이 방송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윤하 소속사 측은 당분간은 일본활동 계획이 없는 상태고 올해는 앨범 준비와 DJ 역할에 충실한 시간을 보낼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별밤뽐내기를 통해 방송계와 인연을 맺어 방송인으로 데뷔 한 박경림은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3년 만에 하차하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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