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미국과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3개나라에 의료산업 해외진출 전문기구인 경기국제의료지원센터를 설립합니다.
경기도는 이달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9월에는 러시아 하바롭스크, 10월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각각 1억 원씩 모두 3억 원을 들여 의료지원센터를 열 계획입니다.
의료지원센터에는 현지 의료진이 상주하며 환자와 병원 간 화상상담을 주선하는 등 해외 환자유치 활동을 돕게 됩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경기도는 이달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9월에는 러시아 하바롭스크, 10월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각각 1억 원씩 모두 3억 원을 들여 의료지원센터를 열 계획입니다.
의료지원센터에는 현지 의료진이 상주하며 환자와 병원 간 화상상담을 주선하는 등 해외 환자유치 활동을 돕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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