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관광공사, 맞춤형 수학여행 상담서비스
입력 2011-05-04 16:19  | 수정 2011-05-04 16:33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3일부터 2개월 동안 서울 지역 100개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학여행 상담서비스를 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시 교육청의 지침에 따른 것으로 수학여행 전문가들이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것입니다.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수학여행의 효과가 떨어지고 학생들의 만족도가 낮다고 판단해 지난해 말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실시지침을 각 학교에 시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공사는 수학여행 상담서비스를 하며 내년에는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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