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국가들의 금융위기를 예방하기 위해 역내 국가 간 협력을 통해 위기 이전이라도 유동성을 공급하는 자금 지원 기능이 강화됩니다.
기획재정부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중국 리융 재정부 부부장, 일본 노다 요시히코 재무상이 참석한 가운데 3국
재무장관 회의를 갖고 이 같은 합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아세안+3 회원국들은 금융위기 발생 때 회원국 간 통화스와프를 통해 위기 국가를 지원한다는 원칙을 마련하고 지난해 3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기금 1천200억 달러를 확보해둔 상태입니다.
기획재정부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중국 리융 재정부 부부장, 일본 노다 요시히코 재무상이 참석한 가운데 3국
재무장관 회의를 갖고 이 같은 합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아세안+3 회원국들은 금융위기 발생 때 회원국 간 통화스와프를 통해 위기 국가를 지원한다는 원칙을 마련하고 지난해 3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기금 1천200억 달러를 확보해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