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한도 황사 몸살…4월 말 첫 경보
입력 2011-05-04 12:12  | 수정 2011-05-04 15:01
북한도 황사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4월 1일 신의주 등 일부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됐으며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북한 전역에 황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4월 28~29일 저기압과 강한 바람에 의해 네이멍구 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진해 4월 30일 용연 등 황해도 서쪽부터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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