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은 5월 1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효 콘서트도 100여명의 독거노인을 초대한다. 장윤정은 경기도 노인일자리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어 이번 초대는 더욱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윤정은 그 동안 중국 연길을 방문해 ‘노인절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문화적으로 소외된 노인들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장윤정은 앞으로 이어질 콘서트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드리고 싶다. 트로트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장르인 만큼 트로트 가수로서 노래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국민 손녀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장윤정은 5월 14일 춘천백령아트센터, 21일 대전 충남대정심화홀, 22일 강원 원주 치악체육관, 28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 공연을 끝으로 상반기 투어를 마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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