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고 위장해 합의금 수백만 원 챙겨
입력 2011-05-04 09:35  | 수정 2011-05-04 09:36
사고를 당한 것처럼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수백만 원의 합의금을 받아 챙긴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사고 합의금과 보험금 명목으로 수백만 원을 받아 챙긴 24살 곽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곽 씨는 지난 1월부터 1달여 간 7차례에 걸쳐 합의금과 보험금 명목으로 67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