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지영 백발 발레리나 파격 변신… “청초한 여성미”
입력 2011-05-04 09:31 

가수 백지영이 ‘화이트 스완으로 변신했다.
19일 8집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백지영은 백발 컬링 헤어에 청초한 모습이 담긴 새로운 재킷 사진을 4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앨범 재킷사진은 국내 최초로 탑 스타일리스트 (리밍, 전효진, 최혜련, 한혜연, 홍연) 다섯명이 ‘백지영의 8집 정규 앨범 을 위해 다섯가지 콘셉트로 백지영을 스타일링한 프로젝트로 백지영의 ‘여성미를 강조한 각기 다른 파격적인 사진들이 주목을 끄는 재킷 사진이다.
다섯가지 콘셉트 중 처음으로 공개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스타일링한 자켓 사진은 평소 백지영이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화이트 드레스와 창백한 얼굴, 백발 컬링 헤어가 마치 발레리나를 연상하게한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내추럴하면서도 청초한 백지영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었다. 백지영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싶어 시도한 콘셉트 촬영이었는데 감정선을 이끌어내는게 배우 못지 않은 매우 프로페셔널하고 다재다능한 사람이어서 놀랐고 연출력이 매우 뛰어나서 또 한번 놀랐다.”고 극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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