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포맨 베베미뇽 미(美), 이트라이브 달샤벳과 한솥밥
입력 2011-05-04 09:10 

그룹 포맨과 베베미뇽, 미(美)가 작곡가 이트라이브(E-TRIBE)와 ‘핑크 로켓(Pink Rocket)'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과 한솥밥을 먹는다.
4일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Baby Baby', ‘못해, '고백‘,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 등 애절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소유한 보컬그룹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과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로 잘 알려진 실력파 여성 3인조 베베미뇽(해금, 벤, 가을), 포맨의 ‘못해, 드라마 '나쁜남자' OST ‘어디에와 '시크릿가든' OST 'Here I Am'의 피처링을 맡았던 미(美)가 소속된 와이후엔터프라이즈와 전략적인 합병을 맺었다 ”고 밝혔다.
이들의 합병은 소속 가수들의 보다 나은 활동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전략으로, 앞으로 포맨, 베베미뇽, 미에 대한 홍보활동은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서 관리한다.
이에 대해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가능성 있는 실력파 가수들과 함께 일하게 돼 무척 기쁘다. 워낙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유한 팀들이라 기대가 크다. 앞으로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9년 1월 출범한 매니지먼트사로 현재 최고의 작곡가 이트라이브(E-TRIBE)와 6인조 걸그룹 달샤벳, 낯선, 하이브리파인 등이 속해 있으며, 앞으로 포맨과 베베미뇽, 미(美)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폭넓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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