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감원 직원 부산 아파트서 투신자살
입력 2011-05-03 18:58  | 수정 2011-05-03 20:55
오늘(3일) 오후 4시50분쯤 부산 남구 대연동 모 아파트에서 금융감독원 직원이 투신자살했습니다.
금융감독원 부산지원 수석 조사역인 43살 김모씨가 1층 아파트에서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자신의 아파트 계단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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