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오산 세교 보금자리 1천 가구 분양
입력 2011-05-03 16:14  | 수정 2011-05-03 16:23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산 세교 택지지구 B-1블록에 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 아파트 1천23가구를 공급합니다.
전용면적은 74㎡와 84㎡이며 다가구, 신혼부부 그리고 생애 최초 등 특별공급 대상이 674가구, 일반공급 대상은 349가구입니다.
분양가는 3.3㎡당 785만 원 선이며 국민주택기금에서 7천500만 원을 대출해줍니다.
또 마이너스 옵션제가 적용돼 입주자가 필요한 마감재를 선택해 시공할 수 있고, 입주는 2013년 7월 예정입니다.

[ 정원석 / 기자 holapap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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