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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성형수술 대세는 양악수술?… 강유미·이파니·김지혜·임혁필
입력 2011-05-03 16:07 

개그우먼 강유미가 양악수술 후 여신 미모로 재탄생해 화제다.
강유미는 최근 서울 강남의 모 얼굴뼈 전문성형외과에서 양악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은 담당 의사와 함께 한 강유미의 사진이 공개돼면서 알려졌으며, 강유미는 이에 앞서 자신의 블로그에 동료 개그우먼 안영미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속 강유미는 과거 개그 콘서트에서 보인 ‘분장실의 강선생님 모습은 사라지고, 한층 갸름해진 얼굴의 여성스러운 모습이다.

강유미의 최근 모습에 네티즌들은 강선생님은 어디로?”, 여신포스가 풍긴다”, 이젠 V라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유미의 최근 사진이 공개되면서, 연예인들의 양악 수술 후 사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3월엔 부정교합과 안면비대칭으로 양악수술을 받은 방송인 이파니의 수술 후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이파니는 수술 덕분에 한결 갸름해진 V라인 얼굴형을 자랑하고 있다.
이파니가 받은 수술은 양악수술의 일종인 턱관절교합수술로, 지난해 김지혜, 임혁필 등이 양악수술을 받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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