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길, 건초염에도 “난 마초인데 건초래” 너스레
입력 2011-05-03 15:52 

리쌍의 길이 아킬레스 건초염에 걸린 사실을 털어놨다.
길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일어났더니 발목이 아파서 절둑거리길래 병원 갔더니..글쎄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아킬레스건초염이래요...”라고 밝혔다.
이어 건초...건초...건초라..난 마초인데...건초는 마초를 막을 수 없다~ 아무튼 미사리로 연습 고우~(근데 건초염 진짜 별거 아니래요ㅋㅋ)”라고 덧붙였다.
길은 최근 MBC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 중 하나인 조정 특집을 촬영하던 중 평소에 비해 무리한 운동을 해 건초염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건초염은 힘줄을 싸고 있는 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급성일 경우 붓고 고름이 생기며 통증이 수반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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