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전국 소년소녀가장 100명을 우체국보험 공익상품인 '청소년 꿈보험'에 무료로 가입시켜준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험의 가입자는 중학교 입학부터 대학 입학까지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고 질병 혹은 재해로 병원에 입원하면 보험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오늘(3일) 안양 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꿈★이 있는 세상' 문화캠프에서 소년소녀가장에게 보험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 보험의 가입자는 중학교 입학부터 대학 입학까지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고 질병 혹은 재해로 병원에 입원하면 보험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오늘(3일) 안양 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꿈★이 있는 세상' 문화캠프에서 소년소녀가장에게 보험증서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