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4일)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지진과 지진해일 대피훈련이 시행됩니다.
이번 훈련은 대전 대덕구에서 규모 6.5 지진이 발생한 것을 가정해 치러집니다.
오전 11시 재난위험경보음이 민방공 경보음보다 고음으로 2초 상승, 2초 하강을 반복하며 3분간 울리면 시민들은 넓은 공간으로 대피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갓길에 정차해야 합니다.
실내에서는 책상 밑으로 들어가거나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해야 합니다.
동해안 울산과 강원, 경북, 제주의 해안가 16개 시·군·구에서는 지진해일 대피훈련이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은 대전 대덕구에서 규모 6.5 지진이 발생한 것을 가정해 치러집니다.
오전 11시 재난위험경보음이 민방공 경보음보다 고음으로 2초 상승, 2초 하강을 반복하며 3분간 울리면 시민들은 넓은 공간으로 대피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갓길에 정차해야 합니다.
실내에서는 책상 밑으로 들어가거나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해야 합니다.
동해안 울산과 강원, 경북, 제주의 해안가 16개 시·군·구에서는 지진해일 대피훈련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