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필로폰을 국내로 들여와 유통·밀매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009년 9월 북한산 필로폰 50그램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뒤 시중에 공급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40살 윤 모 씨 등 22명을 검거했습니다.
윤 씨는 조선족을 통해 시가 1억 5천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들여와 조직폭력배나 유흥업소 종사자들에게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009년 9월 북한산 필로폰 50그램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뒤 시중에 공급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40살 윤 모 씨 등 22명을 검거했습니다.
윤 씨는 조선족을 통해 시가 1억 5천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들여와 조직폭력배나 유흥업소 종사자들에게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