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4세 이하, 1년에 한 번 '천원에 공연 본다'
입력 2011-05-02 16:15  | 수정 2011-05-02 16:30
앞으로 만 24세 이하 청년과 청소년은 1년에 한 번,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1,000원으로 뮤지컬과 무용, 음악 등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 이달부터 12월까지 이 같은 '관객의 날'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사업 예산은 17억 원이며 수혜자는 4만 7,000여 명으로 예상됩니다.
표 값의 80%는 정부가, 20%는 참여 공연단체가 부담하며 관람객은 동반 2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사랑티켓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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