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그룹 스피넬, 정용화에게 기타 받아 `복 터졌네`
입력 2011-05-02 15:16 

씨엔블루 정용화가 후배 걸그룹에게 기타를 선물해 화제다.
정용화는 기타치는 걸그룹 스피넬을 응원하기 위해, 자신이 쓰던 기타를 직접 선물했다.
지난 1일 SBS ‘인기가요 현장에서 스피넬은 정용화로부터 직접 기타를 건네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고. 스피넬은 정용화 선배님을 가까이에서 본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우리 무대를 좋게 봐주시고 기타까지 선물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피넬은 지난 29일 데뷔곡 ‘추추로 활동을 시작했다. 스피넬은 1996년생 동갑내기 여중학생 멤버 스핀(SPIN)과 이엘(EL) 등 2인조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컨츄리 음악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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