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버핏 "일본,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
입력 2011-05-02 14:35  | 수정 2011-05-02 14:50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은 일본이 대지진 이후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평가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에서 연례 주주총회를 연 다음 날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은 매우 큰 경제 대국이라면서 일본을 포함해 홍콩과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에 투자하면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나라 기업인 포스코에 대해서는 훌륭한 기업이라면서 사업이 잘 되고 있는데 주가가 저평가돼 있어 매수할 기회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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