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대는 러닝머신 제작기술을 중국으로 빼돌린 혐의로 중국 교포 42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07년 자신이 일하던 국내 헬스기구 제조회사에서 러닝머신 제작기술 등 영업비밀 자료를 빼돌려 중국 현지에 회사를 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러닝머신을 원래 가격보다 싼 가격에 판매해 2년 동안 12억 원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07년 자신이 일하던 국내 헬스기구 제조회사에서 러닝머신 제작기술 등 영업비밀 자료를 빼돌려 중국 현지에 회사를 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러닝머신을 원래 가격보다 싼 가격에 판매해 2년 동안 12억 원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